무좀 증상,
이제 가려움에서 벗어나보자
요즘 같은 습한 날씨에 손, 발을 관리를 잘못하면 생기는 무좀
저도 무좀 때문에 한때 엄청 고생했어요.
무좀이 가려움도 있는데 습할때 잘 생기기 때문에 발냄새도 같이 나더라고요.
그때는 진짜 신발 벗는 곳은 잘 가지도 못하고 친구집에 가더라도
항상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화장실에 가서 바로 발을 씻고 놀았어요...
그 당시에는 제가 밖에서 활동하는 일을 해서 발에 땀도 많이 차고 항상 같은 신발을 신고
비에 신발이 젖어도 다음날에 똑같이 신고 일을 하고 해서 발이 너무 습하고
신발도 너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신어서 계속 습한 상태로 있었어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저 처럼 이런 행동을 해서 무좀이 생기시지 말라고 오늘의 포스팅을 작성해봐요.
그럼 포스팅을 무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목차
무좀이 뭐야??
무좀은 피부, 손발톱, 두피등 곰팡이가 감염되어서 발생하는 질환중 하나인데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증식이 잘되며 감염을 일으키며 백선균에 의해 생기는 만성 재발성 질환으로 20 ~ 40대에 많이 나타나며 유형은 지간형, 소수포형, 각화형으로 나눠지며 습진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당 후 치료를 받아야 되요.
무좀의 종류
발
발바닥, 발가락 사이, 발톱 등에 발생하며 발이 가렵고,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벗겨지며, 발톱이 두꺼워지고 변색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가장 흔한 형태의 무좀이에요.
손
손바닥, 손가락 사이, 손톱 등에 발생하며 손이 가렵고, 손바닥이나 손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벗겨지며, 손톱이 두꺼워지고 변색되는 등의 증상
몸, 두피
몸, 두피가 가렵고, 피부에 붉은 반점이나 발진이 나타나요.
무좀의 증상
지간형
지간형은 발가락 사이의 피부에 발생하는 무좀으로 가장 흔항 형태의 무좀이며,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벗겨지며, 붉은 반점이나 발진이 나타나요.
발가락 사이는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습기가 많고 곰팡이가 증식하기 좋다고 해요. 흔한 증상 으로는
-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벗겨짐
- 붉은 반점이나 발진
- 가려움증
수포형
수포형은 발바닥, 발 옆, 발뒤꿈치 등에 작은 물집이나 농포가 많이 생기는 형태로 저도 수포형 무좀이 있는데요. 가끔 엄청 간지려우서 긁다 보면 물집이 터지면서 진물이 나왔어요. 수포형의 흔한 증상으로는 아래의 항목들이 있다고 해요.
- 발바닥, 발 옆, 발뒤꿈치에 작은 물집이나 농포가 생김
- 물집이 터지면 진물이 나고 딱지가 생김
- 가려움증
- 통증
- 발진
각화형
각화형은 발바닥에 뚜거운 각질이 생기는 형태에요. 긁으면 가루가 처럼 떨어지며 가려움증이 있다고 해요. 각화형의 흔한 증상으로 아래의 항목들이 있어요.
- 발바닥에 두꺼운 각질이 생김
- 각질이 긁으면 가루처럼 떨어짐
-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음
무좀의 치료
무좀은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완치가 될수 있다고 해요. 연고나, 크림, 먹는약이 있어요.
항진균제 연고나 크림
발바닥, 발 옆, 발뒤꿈치에 생긴 물집이나 농포에 항진균제 연고나 크림을 바르는 방법입니다. 항진균제 연고나 크림은 곰팡이를 죽여 감염을 치료합니다.
항진균제 먹는 약
발바닥, 발 옆, 발뒤꿈치의 물집이나 농포뿐만 아니라 전신적으로 곰팡이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항진균제 먹는 약은 혈액을 통해 전신적으로 퍼져 감염을 치료합니다.
각화형 치료
보습
각질 제거 후에는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는 각질층을 얇게 하고,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습도 조절
습한 환경은 곰팡이의 증식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발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좀을 예방 하는 방법
그런데 무좀이 다시 재발 하지 않기위해선 예방하는 방법이 제일 중요한데요. 아래의 항목은 무좀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이에요.
- 발을 자주 씻고, 잘 말리기
- 습한 환경을 피하기
- 공용 신발이나 양말을 피하기
- 손톱을 짧게 깎기
- 손톱을 물어뜯지 않기
끝으로 오늘은 이렇게 무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처럼 습한 환경에 방치 하지 마시고 항상 청결과 보습을 잘하셔서
무좀으로 인해 불편한 생활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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